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보 모랄레스 (문단 편집) === 3기 집권 (2014) === 어쨌든 불협화음이 있었기는 했지만 2013년에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며 2014년 대선에서 역시 압도적인 표차이로 재선에 성공을 거두웠다. 그러나 대선 이듬해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집권당내의 부패문제가 제기되면서 지방선거에서 부진했고, 2016년 국민투표를 앞두고 자신의 전 애인의 비리 문제와 혼외자식 의혹으로 지지율이 급락하여 국민투표에서 근소한 표차이로 패배하여 크게 타격을 입기도 했다. 혼외자식 의혹은 법원판결로 일단 일단락되었기는 했지만 큰 상처가 되었고, 전 애인 비리문제는 에보 모랄레스가 직접 인정했을 정도로 빼도박도 못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에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 그래도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타 남미 국가들이 줄줄이 경기침체에 빠지거나 심하면 베네수엘라처럼 모라토리엄 내지 디폴트 소리가 나오는 국가도 나왔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처럼 우파로의 정권교체가 일어났다는 국가들도 여전한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경제운용능력이 나름대로 평가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물론 볼리비아의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보니 통제하기 용이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되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그 덕택에 2017년 기준 중남미 국가원수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50%대로 아주 높다고 볼 수는 없지만 레닌 모레노를 제외한 타 국가원수들의 지지율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지지율 최하를 찍는 대통령은 브라질의 [[미셰우 테메르]].[* 무능으로 악명 높은 니콜라스 마두로의 1/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렇지만 2018년 들어서 대통령궁을 상당히 호화스럽게 지으면서 욕을 쳐먹고 있는 중이다. 아무리 라틴아메리카에서 경제적으로 나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해도 볼리비아가 아직은 가난한 축에 드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 때문인데 집권 초중기 동안의 검소한 모습과 대조되면서 욕을 쳐먹고 있다. 그래도 8월 이후로는 어떻게든 수습되고 있는 상황이고 탄탄한 고정지지층이 있기 때문에 일단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선두는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는 그의 지지율도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고, 결정적으로 산불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대선 당선 가능성조차 알 수 없는 상태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255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